『역행자』 - 자청
돈을 벌기 위한 책이지만 결국 행복을 담고 싶었던 것 같았던 책. 결국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청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시작하여 성공했던 방식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매우 쉽게 쓰여져 있고 잘 읽힌다.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의 인터뷰를 보고 추천해준 책을 읽으려고 했지만 누구인지 알고 싶어 먼저 읽었다. 어떤 이의 비판적 견해를 먼저 접했기 때문에 다소 긍정적이진 않은 시각으로 접했음에도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누군가에게는 공감가지 않는 내용일 수 있다. 자청의 개인사를 통해 시작하기 때문에 애초에 같은 입장이 아니라면 공감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자의식 해체라는 단계를 우선으로 말하면서 본능적으로 개입하는 유전자적 위험의식, 선입견 등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부분이 누군가에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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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7.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