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보 | 서울 강남 소재 부동산 가상화 서비스 스타트업 |
지원 경로 | 기업 채용담당자 제안(링크드인) |
지원 포지션 | 웹 프론트엔드 개발 |
채용 진행 프로세스 | 서류 - 사전미팅 - 1차면접 - 코딩테스트 - 2차면접(탈락) |
지원 시기 | 2020년 상반기 |
전형 경과 일정 | 서류(2일) - 사전미팅(3일) - 1차면접(1일) - 코딩테스트/2차면접(5일) |
서류전형
기업 채용담당자가 링크드인으로 포지션 제안하여 서류 제출 후 프로세스 진행.
사전미팅(기업 채용담당자, CTO)
기업 채용담당자의 제안으로 방문하여 기업문화랑 잘 맞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스타트업에 관해서는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방문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규모도 확인하고자 사전 미팅을 가졌습니다.
문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고 기업규모, 대략적인 투자상황, 사업방향 등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CTO와의 만남을 갖고 면접과 같은 형식의 대화가 오갔습니다.
기존 경력 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습니다.
1차면접(면접관2:지원자1)
2차면접(면접관3:지원자1)/코딩테스트(3문제)
리뷰 ★★☆☆☆
자사 채용담당자의 연락으로 진행된 채용임에도 불구하고 절차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기업에 관한 상황을 파악하려고 간 사전 미팅에서 면접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은 다소 예의를 지킨 절차는 아니었습니다.
코딩테스트는 과하지 않았고 기본적인 알고리즘 문제와 구현 능력을 보기위해 작성하여 2차 면접 때 함께 리뷰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 면접은 CTO와 팀원 2인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2차 기술 면접은 실무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위주로 질문하였습니다.
면접 시에는 크게 안 좋은 인상이 남지는 않았지만 다음 면접에 대한 일정과 입사가능일을 물어보고 5일 후에 불합격 문자를 하나 보냈습니다.
스타트업 면접을 몇번 진행하면서 가장 불쾌했던 부분이 규격화된 절차가 없이 즉흥적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곳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면접관의 판단이 주관적일순 있지만 절차에 대한 규격이 없다는 것은 회사의 구조가 바로 잡히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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