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톤즈 학교 - 구수환
다큐멘터리 영화 의 책 버전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우연히 축약을 보게된 후 이태석 신부님이 궁금해졌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했다. 아프리카와 돕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책을 보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감독이 직접 이태석 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간 경험을 책으로 써냈기 때문에 마치 이태석 신부를 직접 만난 것 같은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태석 신부님의 삶은 오로지 이타심으로 가득한 삶이었다. 의대를 나와 신부가 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아프리카로 향했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모든 삶을 지내는 것 같다.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으로 톤즈를 도왔다. 의사로, 선생님으로, 친구로 톤즈 사람들을 도왔다. 세상은 더 각박해만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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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