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협업 도구 컨설팅 - 전시진
왜 읽고 싶었을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경험했던 협업 도구들의 불폄함 때문이었습니다. 각각의 협업 도구들은 나름의 특장점이 있던 도구였지만 2~3가지를 쓰다보면 중복되는 기능이 있는가 하면 부족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용하다가 프로덕트가 또 지나가게 되곤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후에 접한 협업 도구 컨설팅이라는 문구가 주는 힘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와 사업에 꿈이 있는 저에겐 반드시 선행학습되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기대했던 내용이었을까? 사실 많은 도구들이 너무 익숙했습니다. 기본적인 문서 작성도구들은 너무 익숙했고 개발자로 일하면서 익혔던 노션이나 컨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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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3.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