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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디자인하라』코넬 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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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digo_Pure 2022. 4. 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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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교과서

리뷰 요약

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면, 메타버스가 궁금하다면, 메타버스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읽어봐야하는 필독서. 메타버스의 이전 역사와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 그리고 만들기 위한 환경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호기심이 있고 관련된 사람이라면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제목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지식들이 수없이 들어있다.

 

대상 독자

  • 메타버스에 호기심이 있는 누구나
  • UI 디자이너, UX 디자이너(구분한 이유도 책에서 알 수 있음)
  • 메타버스 관련 종사자

 

리뷰

핵심 키워드를 강조한 본문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메타버스는 어떻게 디자인하는지 단순한 호기심에 읽게 되었는데 메타버스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고 좋은 책이었다.

 

초반부는 메타버스로 오기까지의 여정을 설명하는데 관련된 개념과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그 안에서 UI와 UX의 차이와 함께 왜 함께 구성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환경적 측면을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일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한다. 또한 디자이너의 사고방식과 디자인 방법론을 메타버스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여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방법론이 어떻게 개선되고 적용해 나갈 수 있는지 설명한다.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기존 디자인 방법론을 이해하고 다음 세대를 엿볼 수 있는 유용한 지식들을 전달한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UX 디자이너가 확장현실이라는 공간에서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현실에서 상상했던 시나리오를 영화나 게임처럼 적용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내는 느낌이 드는 매우 설레게하는 기술의 발전을 체감하였다.

 

책 자체로는 중요한 개념을 강조하여 핵심 키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부연설명이 잘 되어 있다.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문자가 많은 편이지만 문자로 모두 담을 수 없는 내용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 놓았다.

이해를 잘 도울 수 있도록 이미지와 함께 설명한 내용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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