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 공부할 요량으로 읽고 싶었던 책이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조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조직의 비전, 미션, 구조와 같은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직원으로써 어떤 의미가 있을까
조직의 비전, 미션, 구조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의미를 알게 되면 이 조직의 수준을 알게 된다. 직원으로써 회사라는 조직을 이해하면 조직의 수준을 알 수 있게 된다.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온보딩 프로세스가 매우 잘 구성되어져 있다면 그만큼 조직이 짜임새 있고 수준이 높은 조직이라는 이야기다.
혹은 아직 구성이 미비할 순 있지만 필요는 느끼는지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될 것이다.
이런 내용들을 알게 되면 조직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주요 내용을 통해 신규 입사자의 온보딩을 계획할 수 있으리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더 나아간다면 관연 내가 속한 조직이나 새롭게 입사하고 싶은 조직의 구성이 어떠한지 가늠해볼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직을 파악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하기 때문에 평소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조직을 파악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보를 통해 현재 내가 속한 조직이나 새롭게 속할 조직에 같은 기준을 통한 정보로 나와 맞는 조직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이상적인 조직을 파악하지 않더라도 여러 기업을 비교해보고 더욱 짜임새 있고 온보딩이 적절하게 구성된 조직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지침을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활용을 통한다면 온보딩을 조직해야 하는 인사담당자 뿐만 아니라 조직을 구성하려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새로운 조직에 입사하려는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도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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